(DIP통신) = 혼성신호 반도체 솔루션업체인 IDT코리아(지사장 이상엽)는 최근 급성장 중인 디지털 패널 디스플레이 시장에 자사가 진출키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IDT의 이번 디지털 패널 디스플레이 시장 진출 발표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 업그레이드와 동시에 확대 일로에 있는 이 시장에 대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IDT는 이같은 고객 요구에 맞춰 시리얼, 메모리 및 인터페이스 기술에 대한 전문성을 결합한 디지털 패널 디스플레이 시장에 최적화된 저전력 디자인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게 된다.

IDT는 이를 위해 우선 컴퓨터와 디스플레이 모니터, 또는 컴퓨터와 홈시어터 시스템 간의 최신 디지털 오디오·비디오 연결을 정의하는 비디오 전자공학 표준위원회(VESA)의 디지털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 표준인 디스플레이포트를 활용해 차세대 디지털 디스플레이 디바이스를 위한 인터페이스와 컨트롤러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지 박 IDT 디지털 디스플레이 사업부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디스플레이포트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지녔기 때문에 IDT가 진출할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면서 “IDT의 디스플레이포트 시장 진출은 디지털 미디어의 확산을 도모한다는 IDT의 목표와도 일치해 앞으로 고객과 파트너에게 성장하는 신생 시장에서의 성공에 필요한 IDT의 전문 기술, 인력, 그리고 리소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