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애플이 다음달 아이폰 신제품 두 종류를 더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20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하청생산 업체인 팍스콘에 고가와 저가의 아이폰 신제품을 다음달 초 출하할 것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는 이들 제품이 아이폰5의 후속 모델인 아이폰5S와 신흥시장을 겨냥한 모델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들 모델은 다음달 10일 열리는 신제품 론칭 행사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신제품 론칭 행사에서는 아이폰5S의 검은색과 흰색 제품뿐 아니라 골드컬러도 처음으로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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