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에이스톰(대표 김윤종)에서 개발한 PC 액션 MORPG 나이트 워커(Night Walker)에 시즌2 ‘증오의 도시 에들레르’의 2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먼저 에들레르 메인 스토리의 2번째 파트를 공개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증오의 도시와 낙원의 벽의 7종 던전에서는 증오에 물든 에들레르 주민 간의 갈등을 해결하며 성장한 워커들과 비토니 형제가 한층 더 위협적인 형상으로 나타난 증오에 맞서는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강력한 특수효과를 지닌 장비 부위 탈리스만과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에 추가된 2차 벤데타 임무 증오의 못자리는 총 4단계 던전으로 전투를 돕는 비토니 형제들이 등장하며, 더 높은 수치의 옵션이 자주 등장하는 랭크2 전설 장비와 단계별 입장에 필요한 적색 증오의 형상 및 각종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연합임무 ‘오염된 장벽 내부’와 확장된 보스 러쉬에서는 다양한 등급의 시계 장비와 랭크2 전설 장비, 40등급제 탈리스만을 얻을 수 있다.

넥슨은 ‘에들레르’ 2차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2024년 1월 2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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