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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아우디 코리아 (사장 임현기)가 초고성능 모델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 퍼포먼스 (The new Audi RS 6 Avant performance) ’를 출시한다.
아우디 아반트는 가장 아름다운 왜건 디자인으로 뽑힐 정도로 유려하면서도 날렵한 외관 디자인을 자랑하는 모델로 RS 모델의 역사를 이끌어 가고 있는 아이콘으로서 탁월한 주행 성능에 왜건 디자인 특유의 여유로운 적재 공간과 RS 시그니처 디자인을 조합해 실용성과 아름다움을 극대화해 수많은 마니아 층을 보유한 모델이기도 하다.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 퍼포먼스’는 4.0리터 V8 엔진에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하고 최고 출력 630마력, 최대 토크는86.68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4 초 만에 도달할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305km/h(안전 제한 속도),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7.1km/L(도심 6.1km/L, 고속 9.0km/L)다.
한편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 퍼포먼스’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1억 7550만 원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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