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와이제이엠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와이제이엠게임즈가 원유니버스에서 개발한 오버턴:리바이브(Overturn : Revive)를 PICO 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오버턴:리바이브는 2017년 발매되어 큰 호평을 받은 스튜디오 HG의 ‘오버턴’을 현세대 기기에 맞게 퀄리티를 향상시키고 시스템 및 콘텐츠 개선, 기기 대응을 완벽히 한 리마스터 버전이다.

이번 PICO 스토어 출시로 PICO VR 헤드셋 기기에 대응, 국내 시장 및 중국을 비롯한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싱가포르 등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1인칭 액션 VR게임인 오버턴:리바이브는 미소녀 캐릭터가 유저의 조력자로 등장하며 벽에 숨거나 고개를 살짝 내밀고 총을 쏘는 등 유저가 직접 몸을 움직이며 영화 같은 총격전을 경험할 수 있어 VR 플랫폼에서 느낄 수 있는 슈팅, 어드벤쳐 게임성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한편 PICO는 글로벌 VR 헤드셋 시장에서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전용 스토어에서 다양한 VR 게임과 콘텐츠를 지원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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