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썬마이크로시스템즈가 웹 2.0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된 자바기반 서버 플랫폼인 x86 서버로 게임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는 자사의 오픈소스 전략을 통한 자바 기반 플랫폼 제공과 게임 산업에 적합하게 구성 된 x86 서버를 통해 세계적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한국 게임시장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와 관련 썬에서는 차세대 온라인 게임을 위한 자바 기반의 서버플랫폼 개발 프로젝트인 ‘다크스타’ 진행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다크스타는 게임사들이 개발해야 할 플랫폼을 오픈소스로 제공함으로써 게임사들의 개발비용 부담을 줄여주고, 이를 통해 더 좋은 게임 개발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썬의 웹2.0팀의 성장 전략 중 하나로 꼽히는 다크스타는 게임 산업의 진입 장벽을 낮추어 수준 높은 게임들이 개발되고 게임 시장을 활성화 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했다.

이 회사는 다크스타가 서버 개발 표준화, 지속성, 확장성, 비용절감 등의 효과는 게임 개발사에게 매력적인 요소이며, 게이머들에게는 서버의 구분이 없고 해킹이 불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소개하며 이를 통해 게임개발자들은 다양한 기종의 서버에서도 게임 개발에 나설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유원식 한국썬 사장은 “전세계적으로 온라인 게임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거대한 시장이며, 그 중에서도 한국 시장은 선두에 위치해 있다”라며 “썬은 다크스타를 통한 자바 기반의 서버플랫폼 제공과 게임 산업에 적합한 썬의 x86 서버를 통해 온라인 게임 시장 활성화에 더욱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문화관광부 한국게임산업진흥원이 발간한 ‘2007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은 지난해 기준 17조원을 넘는 규모이며 세계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의 국내 온라인 게임 비율은 36.5%를 상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