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복현 기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최고의 프로게이머 스타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연말을 맞아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글로벌 e스포츠 전문 기업 T1 Entertainment & Sports(이하 T1)는 이상혁 선수가 사랑의열매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상혁은 꾸준한 나눔을 통해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이상혁은 “올해는 의미 깊은 한 해였고 팬들이 먼저 다양한 선행을 통해 좋은 일을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저의 기부를 통해 조금이라도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상혁은 T1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과 함께 통산 4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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