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가 자체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기대작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사전예약을 12월27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지난 2006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IP를 계승한 첫 번째 공식 모바일 버전 타이틀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사전예약은 공식 홈페이지를 포함한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카카오게임을 통해 게임 정식 론칭 전까지 진행한다.
이번 사전예약 시작과 함께 그라나도 에스파다M 공식 유튜브채널에 공개된 인트로 영상에서는 다시 개척을 위해 떠나는 그라나도 에스파다M 영웅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공식 홈페이지 사전예약 시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하고 룰렛을 돌려 푸짐한 현물 경품을 얻을 수 있는 풍성한 보상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사전예약 시작과 함께 오픈된 네이버 공식 카페 및 카카오 공식 채널을 통해 게임에 대한 정보 공개 및 개척자분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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