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엔젤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젤게임즈가 모바일 RPG ‘신의 탑M: 위대한 여정(이하: 신의 탑M)’에 신규 고대 캐릭터 ‘찢겨진 권좌 화이트’를 추가하고, 신규 3T 전설 장비 및 고대 캐릭터 선택 시스템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찢겨진 권좌 화이트는 자하드를 멸할 신으로 추대되는 FUG의 고대 슬레이어로, 3번째로 선보이는 고대 캐릭터다. 이용자는 고대 패스 미션을 통해 플레이만 해도 고대의 소환권 200개와 함께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찢겨진 권좌 화이트는 가장 가까운 적의 체력이 50% 이하면 대상에게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히는 강력한 물리 딜러다. 특히 적이나 아군이 사망할 때마다 자신의 물리 피해를 추가로 증가시키는 등 다양한 조건에 따라 점점 강해지는 스킬이 발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엔젤게임즈는 고대 패스 시스템에 대한 개선도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 이후 원하는 고대 캐릭터를 직접 선택하여 패스 미션 및 소환을 진행할 수 있게 돼 신규·복귀 포함 모든 이용자들이 지난 고대 캐릭터들도 획득할 수 있게 됐다.

신규 3T 전설 장비도 추가됐다. 기존 2T 전설 장비에서 전설 무기 돌파석, 상급 강화석 등을 사용해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 신규 고대종 ‘도도한 겨울새’가 추가됐고 게임 플레이에 따른 추가 보상을 지급하는 레벨 업! 성장 지원 이벤트 ▲밥솥 1500층 확장 ▲시련의 탑 1200층 확장 ▲관리자의 인장 상점 물품 추가 등 각종 콘텐츠 확장 및 추가 이벤트가 진행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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