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전세계 이용자들과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의미로 대표 캐릭터 IP를 활용한 글로벌 광고를 개시했다.

이번 메이플스토리 광고 영상은 12월 20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돔형 건축물 스피어(Sphere)에서 일주일 간 상영된다.

영상은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에서 등장한 메이플스토리의 대표 몬스터 핑크빈을 시작으로 예티, 슬라임, 돌의 정령, 주황버섯 등 여러 인기 몬스터들이 원형의 스노우볼 안에 모여 함께 악기를 연주하는 장면을 담았다.

넥슨 강원기 메이플스토리 총괄 디렉터는 “앞으로도 용사님들의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젝트들로 찾아뵐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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