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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신작 야구 게임 판타스틱4 베이스볼의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대만 프로야구 리그(CPBL)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CPBL은 대만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프로 스포츠 리그다. 이용자들은 CPBL 6개 구단과 소속 선수들로 팀을 꾸려 판타스틱4베이스볼을 즐길 수 있다.
판타스틱4 베이스볼은 라운드원스튜디오(대표 이건희)가 개발 중인 야구 게임이다. 내년 1분기 중 한국 포함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지스타 2023에서 판타스틱4 베이스볼 시연 버전을 선보였다. 고품질 실사형 그래픽, 직관적이고 간편한 플레이 방식, 현장감을 충실히 재현한 실제 구장 배경 등으로 게이머들과 야구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판타스틱4 베이스볼은 싱글 플레이, 시즌, 챌린지, 쇼다운, 홈런 더비, 친선 경기 등 다양한 PvP와 PvE 모드를 지원한다. 자세한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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