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LG데이콤(대표 박종응)은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 인터넷집전화 ‘myLG070’, IPTV ‘myLGtv’ 를 하나의 회선에서 제공하는 ‘트리플플레이 서비스(TPS)’를 출시했다.

TPS(Triple Play Service)란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 IPTV 등 세 가지 서비스를 하나의 회선으로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이에 따라 LG데이콤 TPS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고품질의 서비스들을 결합해 제공받아 저렴한 요금에 이용할 수 있어 가계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

LG데이콤은 ‘엑스피드’와 ‘myLGtv’를 각각 최대 10%와 20% 할인해 제공한다.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가는 HD급 프리미엄 TV’ 라는 모토로 출시된 ‘myLGtv’는 고도화된 안정적인 망을 이용해 HD급 고화질의 프리미엄 콘텐츠를 끊김 없이 시청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

LG데이콤은 소비자들의 품질 요구를 반영해 콘텐츠 인코딩에서 화면구성까지 엄격한 품질 평가를 적용했다. 또한 ‘myLGtv고객평가단’을 운영, 직접 고품질의 콘텐츠를 엄선하고 이를 프로그램 편성에 반영하는 고객참여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특화된 카테고리인 ‘이달의 myLGtv’, ‘인기 추천작’ 등에 테마성 콘텐츠와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콘텐츠 등을 담아 제공해 소비자들이 쉽게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편리성을 높였다.

myLGtv는 엄선된 3000여편의 콘텐츠로 서비스를 시작하고 앞으로 주 단위로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한 엄선된 고품질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내년 상반기까지 20000여편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myLG070’은 초고속인터넷을 사용하는 가정에서 무선 인터넷전화기인 와이파이(WiFiWireless Fidelity)폰으로 시내/외전화 및 이동전화, 국제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다.

인터넷에 접속해 별도 통화료 없이 ▲뉴스, 날씨, 증권 정보 조회 ▲메일 송수신 ▲쇼핑 등 다양한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LG데이콤은 고품질의 망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 220만명, 인터넷집전화 myLG070 140만명, myLGtv 20만명을 확보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LG데이콤은 고객들이 TPS 서비스를 직접 이용해 볼 수 있도록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전국 100여개 매장에 TPS 체험코너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