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 모델의 다양화로 몰드베이스(플라스틱 금형 기자재) 수요가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중소형 몰드베이스 국내 1위 업체인 기신정기(092440)의 수혜가 예상된다. 제품의 사양과 사이즈 변화 뿐만 아니라 통신사 로고 변화에도 몰드베이스 교체는 발생한다.

현재 나타나고 있는 보급형 스마트폰 전쟁은 이미 매출성장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

1분기(3~6월) 개별기준 실적은 매출액 284억원(+12%, YoY), 영업이익 70억원(+22%, YoY)으로 실적이 크게 개선될 전망.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량 호조와 LG전자 G2용 제품 가세가 매출증가 요인이다.

철강가격 하락 효과로 원가율이 크게 개선되면서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도 기대된다.

2분기는 1분기대비 더 좋은 실적이 예상된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3향 매출이 집중되기 때문이다. 갤럭시노트3는 4개 모델, 3개 사이즈로 출시될 예정이어서 몰드베이스 수요가 크게 증가한다.

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05억원, 7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6%, 28% 증가할 전망이다. 전분기대비 수익성 하락은 추석 상여금 지급 때문이다.

3분기부터는 신형 소나타 출시, 가전 신제품 출시 확대에 따른 대형 제품 매출 증가로 양호한 실적이 지속될 전망이다.

유성모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모바일기기 트렌드 변화와 함께 2013년 강재사업 매출 본격화, 2014년 공장자동화용 플레이트 시장 진출, 2014년 삼일메가텍(지분율 100%)과의 대형제품 공장 일원화를 통한 대형시장 공격적 진출 및 일본 공략 본격화 등으로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이다”며 “과거 성장성 부재를 탈피한 만큼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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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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