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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모바일 최장수 MMORPG 아이모에 연말 맞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이모는 지난 2006년 7월 출시한 국내 최초 모바일 MMORPG로, 현재까지 피처폰과 스마트폰을 합해 17년 이상 서비스 중인 컴투스의 대표 장수 IP다.
컴투스는 연말을 맞아 다양한 특별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오는 1월 11일까지 ‘옵션 재설정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 기간 내 몬스터 처치시 마력의 정기 아이템 획득 기회가 주어지며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특정 보스 및 네임드 몬스터의 아이템을 손쉽게 얻을 수 있는 ‘헌터의 꿈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외 겨울 시즌을 맞아 신규 코스튬인 윤우, 호니, 드위 3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는 최근 ‘새로운 시대의 서막’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엔진과 그래픽의 진화를 통해 맵과 몬스터, 이펙트 효과 등 비주얼 요소를 크게 강화했으며, 신규 유저를 위한 튜토리얼 퀘스트를 추가하고 직업별 밸런스와 랭킹 시스템도 개편해 게임성을 한층 강화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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