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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나인아크(대표 이건)에서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불사형 정령 ‘오토하’를 추가했다.
오토하는 신이 요괴를 베어내는 데 썼다는 유물 아메노하바키리에서 탄생한 정령으로, 특유의 귀여운 외모와 달리 과격한 성격을 지녔다.
이 정령은 체력이 가장 낮은 적에게 더욱 강력한 피해를 입히며, 공격을 누적해 입힐 경우 적의 방어력을 무력화해 추가 피해를 입히는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오토하 업데이트와 함께 1월 11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12월 28일까지 악령토벌 ‘비탄의 성녀: 캐서린’도 오픈한다.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로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돼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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