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쓰오일)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 S-OIL)이 20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2023년 우수 협력업체 인증서 수여식 및 간담회를 열고, 자재·용역 부문에서 우수 협력업체로 선정된 총 8개사에 대해 인증서를 수여했다.

올해의 우수 협력업체로는 ▲자재 부문에서 한독카본, 대영기계공업, 대신네트웍스 등 3개사, ▲용역 부문에서 디앤아이테크, 존코커릴하몬, 플러스중전기, 엠로, 휴엔텍 등 5개사가 선정됐다.

에쓰오일은 2010년부터 협력업체와의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협력업체 관리 시스템(SRM: Supplier Relationship Management)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협력업체의 실적을 매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한 업체를 선정하여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수 협력업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에쓰오일과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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