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네오위즈홀딩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네오위즈홀딩스(대표 김상욱)가 임직원 참여 자원활동 프로그램인 ‘2023 오색오감(五色五感)’을 종료했다.

2008년을 시작으로 올해 20회를 맞이한 오색오감 프로그램은 다섯 종류의 활동과 다섯 가지 감동을 전한다는 의미를 가진 네오위즈홀딩스 대표 자원활동 프로그램이다.

네오위즈를 비롯한 네오위즈홀딩스 전 계열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며, 올해는 약 240여 명이 함께했다.

‘스무 번째 발걸음’이라는 표어로 진행된 이번 오색오감은 ▲공공 미술 벽화, ▲만들어 나누는 목공, ▲청년들의 스마트한 농장, ▲날씨 놀이 점자촉각책, ▲겨울 나기 연탄 배달 등 다섯 가지 활동이 진행됐다.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을 통해 우리 주변에 행복과 즐거움을 전파할 수 있는 활동들을 실천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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