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해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해긴(대표 이영일)의 모바일 RPG 데미안 전기:시간의 해적단(이하 데미안 전기)에 6번째 중립 영웅 ‘세라핌’이 등장했다.

세라핌은 첫 밤의 세계로 떠난 데미안 원정대의 맴버로 밤의 세계는 사악한 카오스만 존재한다는 굳은 믿음을 가진 빛의 교단 성기사였다.

세라핌은 거대한 망치를 이용한 강력한 공격과 상대에게 표식을 찍어 일정 시간동안 피해량을 증가시킨다. 특히 지정된 영역에 망치를 연속 3번 가격해 적에게 피해를 주고 공격할 때 마다 적용 범위를 확장시키는 강력한 궁극기는 마지막 공격 타격시 일정 시간 회복 불가의 디버프까지 부여한다.

데미안 전기는 업데이트와 함께 게임에 접속한 누구나 신규 영웅 세라핌을 만나 볼 수 있는 이벤트가 펼쳐지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새로운 영웅 능력 확장 시스템인 ‘해적 펜던트’를 추가했다. 다섯개의 조각으로 이뤄진 해적 펜던트는 영웅이 SL 등급 도달시 해당 슬롯이 나타난다. 이용자는 각기 다른 능력을 지닌 펜던트 조각을 모아 자신이 보유한 영웅의 능력을 한계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해적 펜던트 조각은 일반부터 레전드까지 총 5개의 등급으로 나눠져 있으며 합성을 통해 조각의 등급을 상향시킬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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