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의 23번째 시즌 ‘어비스’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시즌은 바닷속 신비의 도시 어비스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히드라, 오션 버스트 등 다양한 신규 카트와 포세이돈 배찌, 인어 미즈 로두마니 등 새로운 캐릭터가 대거 추가된다.
이와 함께 ▲어비스 바다 속으로, ▲어비스 숨겨진 바닷길 등 어비스의 경관을 감상하며 주행할 수 있는 신규 트랙이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된다.
멈출 수 없는 속도를 자랑하는 신규 하이라이트 카트 크로노스도 업데이트했다. 크로노스 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크로노스 에어, ▲크로노스 엠퍼러 등 두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편의성 업데이트도 실시했다.
먼저 스피드전에서 보다 세밀한 주행을 위해 화면 내 드리프트 각도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또 컬렉션 감정소에 감정 도감 기능을 도입해 이용자가 감정할 수 있는 세트 아이템 구성을 더욱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외 기다리면 열리는 상자를 시즌마다 열리는 상자로 개편하고 건전지, 초월 케이크 등 누적 오픈 횟수에 따라 획득할 수 있는 보상을 추가했다.
한편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