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IP가 ‘2023 서울 빛초롱 축제’에 참가한다.
이번 축제 참가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던파 IP의 접점을 확대하고,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결정됐다.
1월 21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 육조 마당에 겨울 캠핑을 콘셉트로 제작된 아라드 프렌즈(단진, 랜디, 플랑, 베히)의 대형 빛 조형물이 전시되며 겨울 정취를 한껏 살려주는 눈사람 외형의 마법사 캐릭터 ‘스노우메이지’도 만날 수 있다.
축제 기간 매주 금, 토, 일과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이벤트 부스 아라드 캠핑존도 운영한다.
한편 서울 빛초롱 축제는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5회를 맞는 서울의 대표 야간 빛 축제다. 올해는 ‘잠들지 않는 서울의 밤, White Night in Seoul’을 테마로 1월 21일까지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진행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