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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메가스터디교육이 애플과 협력하여 인강 학습 전용 ‘메가스터디 스마트탭 아이패드’를 출시했다.
‘메가스터디 스마트탭 아이패드’는 청소년들의 선호도가 높은 애플 iPad 10세대 태블릿 PC에 애플과의 협업을 통해 오직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게 설계된 ‘학습 전용 모드’가 탑재되어 있다. 학습 전용 모드는 게임, 영상 플랫폼 및 SNS채널 등 학습에 불필요한 기능을 원천 차단하여 밀도 높은 인강 학습을 가능하게 한다.
메가스터디교육 강좌 수강을 위한 ‘스마트러닝’과 온라인 플래너 ‘인테그랄’, 실시간 질문답변 앱 ‘큐브’ 및 영한영사전, 국어사전 등 모바일 학습에 꼭 필요한 앱만 기본으로 제공된다. 학습 전용 모드는 태블릿 구매 후 1년 간 무상 지원하며 이후에는 학습 전용 모드 해제를 통해 일반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다.
메가스터디교육 한창익 본부장은 “수험생에게 최적화된 전용 아이패드 디바이스를 통해 수강생들의 학습 효율이 한층 더 올라갈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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