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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티하우스 김포공항점을 오픈했다.
지난 15일부터 선보인 김포공항점은 국내외 고객과 제주를 잇는 첫 관문으로서 공항 내 여행객들에게 ‘제주’와 ‘차’를 통한 쉼의 가치를 전달한다.
제주 차밭의 어린 찻잎으로 만든 오설록 대표 티 ‘세작’과 함께 ‘공항에서 만나는 녹차 미식’ 콘셉트의 티 베리에이션 메뉴를 선보인다.
말차 아이스크림 라떼와 말차 클라우드 슈페너, 말차 베이글과 브리오슈를 활용한 샌드위치와 티푸드를 김포공항점 한정으로 판매한다.
한편 오설록은 올해 티하우스 현대미술관점과 차 박물관인 제주 티뮤지엄을 리뉴얼 오픈하고, 하반기에는 해운대점을 개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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