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아오츠카(대표 박철호)는 2023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 디지털 크리에이티브부문에서 포카리스웨트가 동상을, 디지털 영상 부문에서 오로나민C가 동상을 수상했다.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개최하는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은 2000년부터 개최되던 ‘대한민국 온라인 광고 대상(舊 온라인광고페스티벌)’과 ‘대한민국 디지털 애드어워드를 통합·개편해 2022년부터 개최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대의 디지털 광고 시상식이다.

왼쪽부터 팬타브리드 박태희대표, 이준철 포카리스웨트 브랜드매니저, 최용훈 동아오츠카 광고팀장, HS애드 김정균책임 (사진 = 동아오츠카 제공)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한 포카리스웨트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진행한 온열질환캠페인 영상이 시청자 및 심사위원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수상하게 됐고 디지털 영상 부문에서는 오로나민C가 '텐션 장인들이 만든 텐션 100%' 텐션팩토리 캠페인 영상으로 동상을 수상했다.

포카리스웨트 브랜드매니저 이준철부장은"올 여름 진행한 폭염 캠페인 영상이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기쁘다"며"국가기관과 함께 진행한 캠페인이니 만큼 국민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폭염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게 된 좋은 계기가 되었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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