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자사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에 겨울 1차 ‘운명의 바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올 겨울 마비노기는 3년 만에 신규 메인스트림 ‘G26 운명의 바람’을 업데이트하고, 새로운 모험의 여정을 펼쳐 나간다.

G26 운명의 바람 1부에서는 신수들의 급습으로 전례 없는 위험에 빠진 에린을 구하려는 용병단 아이네, 데클룬, 셰프라, 그리고 떠돌이 용병 델가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업데이트와 동시에 성우 풀 보이스를 지원하는 최초의 메인스트림으로, 위기를 극복하려는 용병단의 투쟁을 더욱 생생하고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다.

도전 의식을 자극하는 고난도 타임어택 던전 파메스 유적도 선보인다. 총 6계층으로 이뤄졌으며, 각 계층은 5단계로 구성돼 단계가 올라갈수록 난도가 높아지는 구조다.

넥슨은 마비노기 겨울 1차 업데이트를 기념해 1월 11일 점검 전까지 이상 현상 조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2월 15일까지 겨울 프리시즌 이벤트 한 겨울의 버닝업!을 실시하고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특별 지원 밀레시안 에린 정착 이벤트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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