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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코리아나 화장품 브랜드 라비다가 지난 13일 UN 산하 국제기구 IVI 국제백신연구소에 후원금을 기부했다.
지난 2012년부터 코리아나 화장품이 꾸준히 전개해온 ‘라비다 119 캠페인’의 일환이다.
해당 캠페인은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에스가 출시된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진행돼 올해로 12번째다.
캠페인 기부금은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에스의 당해년도 판매금액의 일부다. 기부금은 지구촌 어린이들의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백신 개발 및 지원 등에 사용된다.
라비다 관계자는 “35년째 이어져온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꾸준히 후원금을 전달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IVI 국제백신연구소는 한국에 본부를 둔 최초의 비영리 국제기구다.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 개발에 전념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 연구기관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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