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의 일상기록 SNS 플랫폼 베터(Better)가 구글플레이의 ‘2023 올해를 빛낸 앱’으로 선정됐다.
올해를 빛낸 앱(Google Play Best of 2023 Awards)은 구글플레이가 매년 이용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앱을 선정해 발표하는 리스트다.
베터는 앱 품질과 대중성에서 높게 평가받아, ‘숨은 보석’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 3월 출시된 베터는 사진과 함께 1500자 이내의 가벼운 일상 기록을 통해 삶의 진솔한 모습을 담는 동시에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유저간 연결을 통해 더 나아지는 자신을 발견한다는 차별화된 콘셉트의 U+3.0 핵심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다.
이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 결과, 베터는 출시 9개월만에 누적 다운로드 13만건, 누적 기록 10만4000여건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
주제별로 기록하기 위해 개설할 수 있는 일종의 ‘폴더’ 개념인 보드는 2만1000개에 달했다. 1인당 최다 보드는 41개, 최다 기록은 867개에 달했다.
베터는 이달 초 신규 컬렉션 기능도 선보였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기록을 수집하고 이를 컬렉션으로 만들어 보다 많은 유저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LG유플러스는 특히 생애주기에 맞춘 건강친화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며 이를 위한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고용 안정성을 보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G유플러스는 일과 삶의 균형 유지와 임직원의 건강한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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