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효성그룹)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효성그룹이 13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성금 10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효성,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5개 사업 회사가 함께 참여했다.

효성그룹의 성금은 6.25 참전용사의 주거 안정을 위한 나라 사랑 보금자리 사업 지원, 경력 보유 여성 취업 활성화 지원, 지역 아동센터 영어 교육 지원 등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앞으로도 효성그룹은 나눔 활동에 앞장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으로 그 책임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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