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승철 기자 = 최승재 국민의힘 국회의원(비례대표)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2일 서울시 마포구 선거관리위원회에 국민의힘 마포갑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최 의원은 지난 2022년 국민의힘 마포갑 당협위원장을 신청하며 해당 지역 소상공인들 결집되는 등 고무된 가운데 마포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행보를 보여왔다.

최 의원은 약 20여 년 전부터 소상공인 권익 보호 운동을 해왔고 ‘1세대 소상공인 운동가’로 소상공인연합회 1대·2대 회장을 지냈고 21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한 후 정책적 약자를 위한 입법 활동에 주력해 왔다.

최 의원은 마포갑 지역구 국회의원 출마 소감으로 “의정생활 동안 가슴에 새긴 ‘경제적 약자는 있겠지만 정책적 약자는 없다’는 제 자신과의 약속을 마포구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드리겠다”며 “실천하는 민생 현장 전문가 저 최승재가 정책으로 소외당하는 이웃 없는 모두의 마포로 마포의 힘을 키워나갈 것이다”고 약속했다.

NSP통신 김승철 기자(sc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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