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컴투스홀딩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가 참여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가 구글 클라우드를 신규 밸리데이터로 추가한다.

구글 클라우드는 XPLA 생태계 최초의 발룬티어 밸리데이터로 XPLA에 참여한다.

폴 킴(Paul Kim) XPLA 팀 리더는 “XPLA 생태계에 신규 밸리데이터로 합류한 구글 클라우드를 환영한다”며 “투명한 웹3 생태계를 조성하고 전 세계 플레이어에게 혁신적이고 매력적인 웹3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공동의 비전 하에 구글 클라우드와 협력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XPLA의 밸리데이터 그룹은 블록체인의 무결성을 검증하고 온체인 데이터를 분석해 운영을 개선하는 등 XPLA 생태계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 XPLA 생태계를 확장시키고, 가치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한다. XPLA 생태계 밸리데이터 현황은 XPLA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XPLA Explorer와 XPLA Vault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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