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의 홍콩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비전(Gravity Game Vision, GGV)이 11일 오전 6시(현지 시간 기준)부터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 북중남미 통합 버전의 사전예약을 개시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북중남미 통합 버전은 중남미 지역 유저들도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 버전이다. 이번 사전예약은 론칭 전까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신청 가능하다.
그라비티 게임 비전(GGV)은 라그나로크 오리진 정식 론칭 전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정식 론칭 전까지 마켓 사전예약, Discord 가입, 페이스북 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 구독, 피드 공유, 친구 초대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 30점을 획득하면 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사전예약 기간 동안 별도 페이지에서 커플 예약, 파티 예약, 길드 예약 등에 참여하면 달성 조건에 따라 론칭 후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외 기존에 라그나로크 오리진 북미 버전을 즐겼던 유저에게는 로그인 기록 등에 따라 칭호, 테두리, 한정판 코스튬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라비티 게임 비전(GGV) 김진환 사장은 “론칭한 지역마다 사랑을 받은 라그나로크 오리진을 북중남미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중남미 지역 유저분들도 게임을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론칭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사전예약에 참여하셔서 풍성한 혜택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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