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남양유업이 오는 18일 경기도 안양에서 임신육아교실 송년 특집 행사를 개최한다.
40주년을 맞아 진행한 전국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1세대 여성학자이자 교육 멘토로 활동 중인 박혜란 작가가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 엄마에게 유익하고 힘이 되는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초음파 사진 캘리그라피, 벌룬아트, 뮤지컬 등 평소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임산부를 위해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진다.
이와 함께 육아맘 사이에서 호응이 좋은 인기 육아용품을 엄선해 스토케 유모차, 다이치 카시트, 도노도노 아기 범퍼침대, 포그내 아기띠, 베이비부스트 젖병 소독기 및 분유포트, 시밀레 유축기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호호당 아기베개, 시밀레 젖병 등과 남양유업의 다양한 제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임신육아교실 40주년을 기념하여 시행한 전국투어가 많은 분들의 성원과 관심 속에 아름다운 마무리를 맺었다”며 “며 “대한민국 대표 산모교실의 사명감을 되새겨 2024년도 보다 나은 강의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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