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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홈초이스가 탈북 가족의 구출 과정을 담은 다큐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에 전격 투자한다고 밝혔다.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는 목숨을 걸고 탈북하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는 북한의 잔혹한 체제하 주민들의 열악한 삶을 생생하게 조명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올 10월 미국 개봉한 바 있다.
또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받은 것을 비롯해 제39회 선댄스 영화제 관객상, 우드스톡영화제 베스트 다큐멘터리상 등을 수상했다.
배성호 홈초이스 콘텐츠사업본부장은 “탈북민 인권을 다룬 다큐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홈초이스는 사회적으로 가치 있고 의미가 깊은 영화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는 국내 및 일본에서 내년 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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