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비맥주)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오비맥주(대표 배하준) 카스가 연말 시즌에 맞춰 ‘카스 친구 소환소’ 미니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카스는 매년 연말이면 각종 송년회에서도 사람들이 ‘완전체’로 함께 모이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 모임에 참석 못한 친구를 등신대로 만들어 유쾌하게 소환하는 카스 친구 소환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본격적으로 카스는 소비자들의 완전체 모임을 응원하고자 카스 친구 소환소 미니 팝업스토어를 8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서울 강남역 11번 출구와 홍대입구역 9번 출구 일대에서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소비자들은 포토 전용 키오스크를 통해 참석하지 못한 친구의 등신대를 만드는 등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카스 친구 소환소에서는 연말 모임에 나오지 못한 친구의 등신대를 직접 제작해 모두 모여있는 듯한 기념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또 등신대와 함께 현장의 카스 포토존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면 즉석에서 나만의 카스 라벨 스티커를 출력할 수 있다. 카스 라벨 스티커는 카스와 함께하는 자리에서 카스 병에 부착해 활용할 수 있다.

카스는 오는 31일까지 서울 주요 상권에 위치한 7개의 무인 셀프 사진관과 연계해 카스 친구 소환소 포토 부스도 선보인다.

이외 강남점, 영등포점, 발산점, 건대점, 홍대점 등 6개 지점에서는 준비된 등신대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SNS 업로드 시 현장 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스의 친구 소환소 팝업 스토어와 전용 포토 부스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