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신세계라이브쇼핑이 12월 8일부터 ‘스포츠라이트’ 프로그램을 고정 편성하기로 했다.
이번 편성은 최근 고객들의 관심을 반영한 것으로, 신세계라이브쇼핑의 레포츠 매출은 매년 꾸준히 늘고 있고, 올해 역시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포츠라이트는 레포츠웨어와 레포츠용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방송으로 타 프로그램보다 훨씬 역동적인 시연과 함께 셀프캠을 적극 활용한 영상으로 제작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상품이 얼마나 편하고 실용적인지를 생생하게 보고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에는 일상복과 스포츠웨어 결합하는 경향이 있어, 운동을 하다가 모임에 바로 입고 나가도 손색없을 정도의 디자인과 심미성을 자랑하는 상품만 선별해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2월 9일 0시 30분에는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피닉스의 덕다운 재킷과 바지 세트가 준비돼 있다.
신세계라이브쇼핑 방송영업담당 안영민 총괄팀장은 “스포츠라이트는 고객들이 믿을 수 있는 차별화된 레포츠웨어를 준비해 고객과 만날 예정”이라며 “고객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많이 보여줄 수 있는 재밌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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