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 리버뷰자이 투시도 (사진 = GS건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GS건설이 ‘청계 리버뷰자이’ 견본주택을 8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청계 리버뷰자이는 서울 성동구 용답동 주택재개발로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35층 14개 동 총 1670가구로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84㎡ 797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일반분양 가구를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A 257가구 ▲59㎡B 66가구 ▲59㎡C 36가구 ▲73㎡ 292가구 ▲78㎡ 142가구 ▲84㎡ 4가구다. 단지는 총 6개의 타입으로 구성됐다.

청약 일정은 12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20일이며 정당계약은 2024년 1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한편 청계 리버뷰자이 견본주택은 서울시 성동구 용답동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7년 2월 예정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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