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이주환)의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신규 5성 소환수 페어리 퀸 등 콘텐츠 업데이트와 겨울 시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페어리 퀸은 각 속성에 따라 아군에겐 체력 회복과 약화 효과 해제, 적에겐 큰 대미지와 각종 약화 효과를 걸 수 있다.

불 속성 페어리 퀸은 궁극기로 2명의 소환수를 부활시킬 수 있으며 바람 속성 페어리 퀸은 궁극기로 적 대상을 공격하여 강화 효과를 모두 해제한 후 억압을 부여할 수 있다.

대상 소환수의 능력치를 한 단계 더욱 강화하는 신규장비 ‘전설 아티팩트’도 추가됐다.

이번에 추가된 전설 아티팩트는 뱀파이어 헌터, 페어리 퀸, 하그, 미스틱 위치 등 지정된 소환수에 사용할 수 있다.

이외 봉인구를 사용해 아티팩트를 얻을 수 있는 아티팩트 소환 시스템이 추가됐다.

한편 여러 소환수와 협동하며 즐길 수 있는 갈라고스 유적 콘텐츠도 개편됐다. 특정 조건에 부합하는 소환수 3명과 함께 팀을 편성하는 방식으로 변경됐으며, 마력의 규율 선택 단계를 없애고 랭킹 시스템과 랭킹 보상을 추가해 속도감 있는 전투와 경쟁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변신 가능한 캐릭터 ‘하얀 결정 나라카’가 추가됐다. 해당 캐릭터로 변신하면 범위 내 적을 공격하는 브레스를 사용할 수 있고 보유 시 파티 내 물 속성 소환수의 방어력을 높여준다.

한편 컴투스는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오는 1월 18일까지 하얀 겨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페어리 퀸 출시 기념 출석 이벤트 및 5성 소환수 중 하나를 지정 소환할 수 있는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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