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MMORPG 프라시아 전기에 연말을 맞아 ‘2023 프라시아 감사제’를 실시한다.
매일 게임에 접속해 푸짐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출석 제전 이벤트를 내년 1월 17일까지 진행한다.
기존 월드에 속한 플레이어는 접속 일자에 따라 다양한 선물을 지급한다.
기존 월드뿐만 아니라 12월 8일 런칭하는 신규 월드 ‘페넬로페’에서도 출석 제전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신규, 복귀 플레이어가 30레벨을 달성하는 버닝 스탠더 이벤트를 기존 월드와 나스카 월드에서 1월 3일까지 실시한다.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특정 시간에 모든 콘텐츠 아이템 획득률이 200% 증가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봉인전 지원 이벤트를 12월 13일 점검 전까지 실시하여 기존보다 30% 할인된 재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넥슨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메리 크론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2024년 1월 10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오는 12월 9일 오후 9시부터 10시까지 렐름(서버) 통합전 2회차가 진행된다. 지난 1회차 종료 후 각 그룹별 순위를 기반으로 재편성된 그룹이 통합전을 치르며, 2회차에서 4, 5위 그룹에서 하위 점수기록한 8개 렐름이 다른 렐름으로 통합되는 대상으로 선정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