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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모바일게임 ‘천계 패러독스(Tenkei Paradox)’의 국내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천계 패러독스는 일본 게임 개발사 엑스노아(EXNOA, 대표 무라나카 유우스케)와 KMS(대표 카지와라 켄타로)가 공동으로 개발한 모바일 3D 택틱스 RPG다.
신이 만든 불합리한 천계로 인해 재앙의 인도자로 지목된 주인공이 기억을 잃은 소녀 마카롱과 만나 모험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방대한 스토리와 함께 PvP(Player vs Player) 및 각종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방치형 요소를 결합시켜 시간에 제약을 받지 않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천계 패러독스의 국내 사전 예약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애플 앱스토어 사전 예약은 순차적으로 오픈 예정이다.
한편 천계 패러독스는 지난해 4월 일본 정식 출시 후 4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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