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농심이 관절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약처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관절에쎈크릴’을 출시했다.

농심 측에 따르면 관절에쎈크릴의 주요 3원료인 히알루론산은 관절을 구성하는 성분의 하나로 닳은 관절을 채워주는 역할을 하며, 아스타잔틴은 혈관 내 염증을 개선해 관절염을 완화해 준다. 또한, 크릴오일은 관절의 통증을 줄여준다.

농심 관절에쏀크릴 (사진 = 농심 제공)

관절에쎈크릴의 주재료인 ‘크릴오일 등 복합물(FlexPro MD)’은 미국의 프리미엄 원료사인 발렌사에서 글로벌 전략 지역에만 출시하는 핵심소재다. 농심은 관절 건강기능 효과를 확인하고 이를 국내 건기식 소재로 독점 활용하고 있다.

이 제품은 목 넘김이 쉽도록 작은 크기로 하루 1캡슐(600mg)만 섭취하면 되는 등 보다 쉽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농심은 지난 2020년 라이필 더마 콜라겐을 선보이며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유산균, 오메가3, 락토페린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선보이며 라이필(Lifill)을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키워나가고 있다. 농심은 최근 고령화와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인구 증가에 따라 관절 건강기능식품의 수요가 늘고 있는 점에 착안해 ‘관절에쎈크릴’을 선보이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업체 관계자는 “관절에 불편함을 느끼는 5060세대는 물론, 스포츠와 레저를 즐기는 3040세대까지 누구나 관절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최고 품질의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건강한 삶에 보탬이 되는 라이필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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