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가 5일부터 일주일간 ‘킹덤 : 왕가의 피’ 플레이 테스트를 진행한다.
지난주에는 ‘액션스퀘어 스팀 페스티벌 2023(ActionSquare Steam Fest 2023)’에서 선보이는 신작 ‘던전스토커즈’의 플레이 테스트가 열렸다.
킹덤 : 왕가의 피는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을 소재로 한국의 멋을 살려낸 액션 RPG(역할수행게임)다. 원작 드라마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돌파모드와 점령모드, PVP(유저 간 대결) 전투, 최대 4인의 유저가 함께하는 협력모드 등이 특징이다.
이번 테스트 시작과 함께 액션스퀘어는 보스전의 모습을 담은 신작 트레일러와 가이드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특히 PC와 모바일(Android) 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이번 플레이 테스트 기간에는 돌파모드를 메인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해 볼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킹덤 IP를 활용해 한국을 대표하는 액션 게임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게임이 되는 것이 목표”라며 “현재 개발 막바지 단계로 플레이 테스트가 끝난 후 유저들의 의견을 모아 반영하고, 내년 상반기 PC와 모바일, iOS 등에서 정식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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