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 FnC)의 워크웨어 브랜드 볼디스트가 올 겨울 워커들을 위해 출시한 ‘다운 컬렉션’이 강추위 속에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볼디스트의 ‘다운 컬렉션’은 겨울철 고공이나 외부에서 활동하는 워커들의 목소리를 반영했다. 특히 보온성 및 땀과 습기가 원활히 배출되도록 하는 투습과 방수 기능을 고려했다.

올 하반기 볼디스트가 선보이는 다운 컬렉션은 크게 워크 퍼텍스 숏 패딩과 워크 다이니마 구스 다운이다.

워크 퍼텍스 숏 패딩은 투습, 방수 기능성 최상위 라인인 퍼텍스 쉴드(PERTEX SHIELD) 원단을 적용, 외부의 습기를 차단하고 동시에 내부의 땀과 습기는 원활히 배출되도록 해준다. 해당 제품은 출시 이후 11월말 기준 누적 판매율 60%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워크 다이니마 구스 다운은 고기능성 특수 원단을 적용, 다양한 워크 환경에서 최상의 퍼포먼스에 도움을 주는 볼디스트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궁극의 다운 재킷이다. 해당 제품은 출시 2주만에 30% 판매량을 기록, 겨울의 한복판인 12월부터 본격적인 판매 신장 곡선을 그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볼디스트 박병주 팀장은 “다운 컬렉션은 겨울철 워크웨어 환경 뿐만 아니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까지 전천후로 활용 가능한 최고의 실용을 갖춘 제품”이라며 “특히 워크 다이니마 구스 다운은 워크웨어 중 고기능 특수원단을 사용한 최상위 레벨로서 앞으로 브랜드의 스테디셀러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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