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LG유플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광복절 캠페인 ‘당연하지 않은 일상-문화로 독립을 외치다’가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 소셜커뮤니케이션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이 캠페인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독립운동을 펼친 4인을 주제로 국가보훈부와 함께 진행했다. 미디어 아트를 디지털 전시관과 일상비일상의틈byU+(이하 틈)의 오프라인 전시관에서 8월 한 달간 전시하며 관심을 모았다.

LG유플러스는 관람객들이 남긴 온라인 댓글과 오프라인 감사메시지 1개당 815원을 적립했으며 2주간 6만5천여명이 참여해 적립한 기부금 5000만원을 독립유공자 관련 단체에 전달했다.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상무)은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30회 째를 맞은 한국광고총연합회 주관 대한민국광고대상은 전광고 매체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 종합 광고상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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