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지난 30일 오후 6시 발매한 MAVE: (메이브)의 첫 번째 EP 앨범 ‘What's My Name’(왓츠 마이 네임)이 태국·터키·러시아·캐나다·독일 등 전 세계 5개 지역 TOP 앨범 차트 진입하고, 애플뮤직 TOP 앨범 차트에서도 캄보디아·태국 등 2개국 진입했다.
또 이번 타이틀곡 ‘What's My Name’은 스위스·호주·영국·미국 등 4개 지역 K-POP 톱 싱글 차트에 진입했으며, 뮤직 비디오는 공개 17시간 만에 조회수 150만 뷰를 돌파하기도 했다.
메이브는 2일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What's My Name’ 무대를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이어나갔다. 신곡 퍼포먼스는 안무팀 프리마인드, 저스트절크의 조나인, MOTF가 참여했다.
‘What's My Name’은 메이브가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메이브 멤버들이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곡으로 표현했다.
이번 앨범에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Everyday(에브리데이), 일렉트로닉 기반의 ▲Assemble(어셈블), 발랄하고 키치한 ▲Milkshake(밀크셰이크), 유쾌하고 자유로운 ▲So Fly(소 플라이)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협업한 메이브는 감정의 자유를 찾아 미래에서 온 4명의 아이들이 2023년 지구에 불시착했다는 이색적인 세계관을 내세운 아이돌 그룹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