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상철 기자 = SM C&C(048550)는 올해 2분기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1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흑자전환 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8억원으로 22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회사 측은"영상제작과 매니지먼트 사업이 전체 매출비중의 60%를 넘어섰다"며"기존 여행사업 또한 안정세를 보이면서 외형 성장과 수익성 회복이 동시에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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