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가 IMC게임즈에서 개발하는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올 겨울 유저들의 초특급 성장을 지원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따르면 23년 11월30일 점검 후부터 2024년 1월25일 점검 전까지 약 2개월 간 신규가문지원월드(블루)를 운영한다.
신규가문지원월드(블루)는 게임을 처음 이용하는 유저 및 복귀 유저로서 기존에 리볼도외 및 카스티야월드에 가문(캐릭터)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 이용할 수 있다.
이곳에서 유저들은 가문 및 스탠스 경험치 3배 적용, 장비 지원 등 다양한 초특급 지원 혜택을 받으면서 고속 성장할 수 있다. 또 신규가문지원월드(블루)는 유저 간 PVP 선전포고 및 강제 공격이 제한돼 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다.
유저들은 아울러 신규가문지원월드(블루) 운영 기간 중 찾아오는 바이올렛의 장비 상점 이벤트를 통해 최고급 무기, 방어구, 액세서리를 확정 획득하고 무료로 강화할 수 있다. 바이올렛의 장비 상점 이벤트 기간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이렇게 신규가문지원월드(블루)에서 육성한 가문은 카스티야월드로 통합된다.
카스티야월드 통합시 신규가문지원월드(블루)에서의 시나리오 퀘스트 클리어 단계에 따라 풍성한 아이템 보상이 추가로 주어진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유저들께서 올 겨울 신규가문지원월드를 통해 초특급 성장의 재미를 느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신규 시나리오 등 콘텐츠와 이벤트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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