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이주환)의 캐주얼 게임 ‘미니게임천국’이 유저에게 커피차를 선물했다.
컴투스는 지난 10월 말부터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와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하고 ‘직장인 대항전’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했다.
협업의 일환으로 이달 초 사연을 응모해 커피 트럭을 보내는 이벤트를 진행, 일상 속 커피 한 잔이 절실했던 순간에 대한 에피소드를 접수했다.
이벤트에는 유저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응모됐으며 그중 컴투스는 강의 준비에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가 커피라며, 기말고사와 입시 시즌을 맞아 바쁜 동료 교사들과 커피를 나눠 마시고 힘을 내고 싶다는 대전 소재 학원 교사의 사연을 선정했다.
컴투스는 다양한 미니게임천국 캐릭터 친구들과 더벤티 음료가 가득한 벤티럭을 출동시키고, 약 300여 명의 학원 교사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달했다.
사연자는 “강의 틈틈이 동료 교사들과 미니게임천국을 즐기며 힐링하고 있다”며 “바쁜 입시철에 맛있는 커피 선물을 받게 돼 힘이 나고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미니게임천국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 등으로 유저들과 소통하며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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