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현대백화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현대백화점이 글로벌 캐릭터 BT21과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프라그먼트의 첫 단독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13일까지 2주간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에서 글로벌 인기 캐릭터 BT21과 일본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프라그먼트(FRAGMENT)의 ‘BT21 X FRAGMENT’ 콜라보레이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BT21은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가 제작한 캐릭터다.

BT21과 함께 팝업 행사를 진행하는 프라그먼트는 글로벌 스트리트 패션 디자이너 후지와라 히로시(Fujiwara Hiroshi)의 디자인 브랜드로 고유 시그니처인 번개 로고와 섬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BT21과 프라그먼트가 함께 선보이는 단독 팝업 행사로 BT21의 캐릭터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과 프라그먼트의 번개를 상징하는 미디어 영상, 조명,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 캐릭터를 시크한 감성의 올 블랙 색상으로 꾸며 후드티·모자·키링·핸드폰 케이스 등 다양한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이와 함께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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