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세븐나이츠 키우기(개발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레전드 등급 영웅 ‘손오공’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사황 손오공은 근거리형 영웅으로 파티의 공격 능력을 높이는 버프와 적은 수의 대상을 공격할 때 더욱 강력해지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팀의 화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 손오공과 함께 레전드 등급 영웅 나타와 아수라가 추가됐다.

나타는 근거리형 영웅으로 다수의 적을 공격할 수 있는 치명타 공격과 사망 시 1회 부활이 가능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아수라는 근거리형 영웅으로 치명타를 통해 보호막을 획득하고 파티 전체에 도트 힐을 부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아수라를 인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스페셜 던전 ‘아수라 챌린저 패스’가 업데이트됐다. 이용자는 정해진 파티를 상대로 전투를 펼치게 되며,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별도의 입장 재화는 없으며, 재입장 대기시간이 지나면 다시 도전이 가능하다.

이외 ▲유물의 상위 콘텐츠인 고대 유물 ▲서버에 상관없이 지인들끼리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채팅 및 친선전을 진행할 수 있는 크루시스템 ▲무한의 탑 최대 레벨 확장 ▲골드던전 및 유물던전 최대 레벨 확장 등의 콘텐츠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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