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에이스톰(대표 김윤종)에서 개발하는 PC 액션 MORPG 나이트 워커(Night Walker)에 신규 던전 ‘환영의 숲’을 추가하고 시스템개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환영의 숲은 미래의 위험에 대비해 워커들을 시험하는 고대의 숲으로, 워커 등급 30 달성 시 도전할 수 있는 1인 던전이다.

환영의 숲보다 한 단계 상위 던전인 ‘갈망의 숲’에서는 환영 몬스터가 고정적으로 등장하며 처치시 ‘축복받은 환영의 땅’에 진입하게 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시스템 개편을 실시했다. 매 층별 보스를 격파하는 도전형 콘텐츠인 천공의 탑에 10개의 층을 추가했으며, 재화 퀴드를 얻을 수 있는 경쟁형 콘텐츠 ‘데자뷔’의 신규 시즌을 개시했다.

또 합성으로 신화 등급 시계 획득이 가능하도록 시계 시스템을 개편했으며, 합성 시 이전 시계의 추가 능력을 보존하고 실패시 보정 수치를 부여하는 등 합성 난도를 낮췄다. 신화 등급 시계끼리 더해 업그레이드하는 튜닝 시스템과 일일 ‘원더랜드’ 미션도 추가했다.

넥슨은 나이트 워커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디나의 스페셜 쇼타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