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SNS)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뮤지컬 배우 겸 가수 리사가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 연습 사진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사진 속 리사는 무대 뒤로 보이는 곳에서 올백 헤어에 골드 스팽글 상의와 블랙 미니스커트 차림을 한 포즈로 시크함을 뽐내고 있다. 특히 다소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에 군살 없는 매끈한 다리 라인을 드러내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리사 뮤지컬 연습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완전 섹시, 청순했던 그녀의 반전이다”, “연습 사진만으로 뮤지컬 공연이 기대된다”, “민낯도 화장한 얼굴도 모두 미인” 등의 반응이다.

한편 오는 9월 4일부터 4일부터 충무아트홀에서 막이 오르는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는 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로도 잘 알려진 내용으로 1930년대 미국 경제대공황 시대를 배경으로 실존했던 2명의 갱 ‘보니’와 ‘클라이드’의 범죄행각과 러브스토리를 재구성한 작품이다.

리사는 이 뮤지컬에서 여주인공인 ‘보니’ 역에 캐스팅 돼 남주인공인 클라이드 역의 배우 엄기준과 환상 호흡에 나선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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